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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evOps 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John.Jang입니다. 저희 팀은 회사의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자동화와 고가용성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주요 업무는 CI/CD 파이프라인 설계와 구현을 통한 소프트웨어 배포 자동화, 인프라 구성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및 운영이에요. 네트워크 최적화와 클라우드 인프라(PaaS, IaaS) 관리, 장애 대응 및 복구 전략 수립을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 있어요.

DevOps 팀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요. CI/CD 파트는 자동화된 빌드와 배포 환경을 구성하고, 최신 개발 환경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SRE 파트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 인프라 모니터링,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고가용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죠. 두 파트가 긴밀하게 협업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유연하고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요.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복잡한 문제에도 유연하게 접근하며, 팀원 간 협력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24/7 장애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안정적이면서도 고도화된 IT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팀 내 지식 공유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매주 주간 회의를 통해 한 주간의 업무와 어려웠던 점들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필요할 때는 시니어 엔지니어가 주도하는 기술 교육도 진행해요. 이런 문화가 팀 전체의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어요.

대규모 트래픽 상황에서도 네트워크 지연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그 성취감이 아직도 생생해요. 지속적으로 이어진 DDoS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한 경험도 있는데, 팀의 뛰어난 역량을 스스로 체감한 순간이었죠. 또, 각국의 유저들이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망을 구축한 일도 저희 팀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예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인프라를 만들어가고자 해요.

DevOps팀은 회사의 중앙 인프라 조직으로서, 개발팀, 보안(CTI), 데이터(DX) 팀 등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고 있어요. CI/CD 구축, 인프라 자동화, 보안 정책 수립,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등 전사 기술 전략을 함께 실행하고 있어요. 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각 팀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단순한 역할 분담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열린 소통으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협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어요.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는 인프라 구축/관리 경험은 물론, 다양한 CSP 환경에서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경험도 쌓을 수 있어요. 서버리스 아키텍처, 인프라 자동화, DB 성능 튜닝 등 다양한 기술 과제를 실전에서 다루며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죠. 저희 팀은 뛰어난 기술력뿐만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협업의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혼자 해결하기보다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태도를 높게 평가하죠. 이런 문화가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

DevOps팀에서는 글로벌 스케일의 시스템 운영부터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축까지 다양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을 즐기고,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최고의 환경이 될 거예요. 저희와 함께 미래 IT 인프라를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