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 Brand Digital Team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X실 Brand Digital 팀장 Woody.Park이라고 합니다. BD팀은 글로벌 웹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는 인하우스 에이전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전 세계 사용자들이 자사 프로덕트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웹 서비스를 운영하고,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UI/UX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핵심 업무예요. BD팀은 Planning part, Design part, DEV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파트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웹 관련 모든 영역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Q. 파트별 역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Planning Part
웹사이트의 UI/UX 기획과 운영을 담당해요. 프로모션, 블로그, 뉴스 페이지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죠. 전 세계 16개국의 웹사이트를 운영/관리하고, 각 지역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예요. 신규 사이트 구축과 리뉴얼 기획, 품질 관리(QA)까지 맡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Design Part
브랜드 철학을 담은 디지털 경험을 설계해요.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UI/UX 최적화와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웹사이트를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죠.
✅ DEV(Development) Part
웹사이트 운영 및 구축을 담당하고 있어요. Frontend와 Backend 개발을 통해,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최신 웹 기술을 도입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백오피스 시스템을 개발·개선하는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Q.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네요, BD팀만의 특별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BD팀은 단순히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해요. 작업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결과물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유지·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면밀하게 고민하죠. 이런 방식 덕분에 단기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비즈니스와 사용자 요구를 모두 반영한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이 저희 팀의 가장 큰 강점이에요.
Q.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BD팀은 단순한 웹사이트 운영을 넘어서, 글로벌 각 지역(Region)의 특성에 맞는 복합적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어요. 지역별 규제(Regulation)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반영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일관된 원칙과 프로세스로 발전시키고 있죠. 여기에 각 직군의 전문성을 더해 복잡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데요, 그 결과물이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그럴 때마다 '우리가 정말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Q. 다른 팀과의 협업도 많을 것 같은데요, 주로 어떤 팀과 일하시나요?
거의 모든 팀과 협업한다고 볼 수 있어요. 여러 팀의 업무가 웹을 통해 노출되기 때문에, 웹 콘텐츠의 법적 이슈를 검토하고 각 지역(Region)과 소통하여 시장에 맞는 요구 사항을 조율하고 있어요.
Q. 다양한 팀과 협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협업의 핵심 요소는 크게 3가지인데요. 첫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에요. 서로의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둘째는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태도예요.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마지막은 상호 신뢰 구축인데요. 소통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다 보면 신뢰감이 형성되고, 결국은 공동의 목표 달성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Q. BD팀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다고 들었어요.
네, BD팀은 시니어와 주니어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단순히 업무적 협력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어 있죠. 흔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런 문화를 만들기는 쉽지 않아요. 이러한 점이 BD팀만의 차별화된 문화라고 할 수 있어요.
Q. 팀원들의 성장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선임과 후임이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어 정보를 공유해요. 특히 내부 개선점을 발견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거치죠. 이런 문화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어요. 덕분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Q. BD팀에 입사하면 어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인하우스 에이전시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갖고 있어요. 에이전시의 빠른 성장과 인하우스의 안정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팀이죠.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는 다양한 경험까지 더해져, 어디서도 얻기 힘든 값진 성장을 이루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Q. BD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협업 능력이에요. BD팀의 특성상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가 모여 함께 일하는데요. 각자의 전문성과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의견이 엇갈릴 때가 있어요. 이견을 조율하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 이것이 BD팀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BD팀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앤서스랩은 글로벌 웹서비스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며, 다양한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앤서스랩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커리어의 중간 단계가 아닌,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될 거라 생각해요. 도전적인 프로젝트와 끊임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BD팀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해요!